중남사상에 오래동안 젖어온 동양에서 아들이란 역할이 중요시 되어 오면서 지금도 남아 선호 경향이 많다. 초음파 영상기계가 만들어 지면서 태아 성별이 쉽게 판별되면서 사회문제까지 야기시켜 이제는 법으로 성별을 가리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성별의 판별을 요구하는 임신부들이 많다.  따라서 아들을 낳을려고 한의사가 아닌자에게 약을 먹고 하는 분들도 많다. 문제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남아와 여아를 낳는 확률은 50%대50%이다. 한의학과 양의학에서 어떤방법으로 아들과 딸을 낳게 하는가를 아래서 설명하기로 한다.

 ① 시차설(時差說) - 성교시기에 따라 성차가 결절된다. 는 학설이다. 음력으로는 1,3,5,7,9는 양수(陽數)라하여 남아와 관계가 있고 2,4,6,8,0은 음수(陰數)라 하여 여아와 관계가 있다. 즉 음력으로는 양수달 양수일 양수시에 교합하며 아들을 낳고 음수달 음수일 음수시에 합하면 딸을 낳는다는 학설이다.

 ② 정혈설(精血說) - 즉 여성의 정혈(精血)에 따라 성차가 결정된다는 학설이다. 월경이 끝나는 첫날과 이튼날에 혈해(血海)가 깨끗하므로 교합하면 남아이고 4.5일 후에 교합하면 여아를 낳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현대의학에서 산설체질과 알카리성체질과 관계 있다고 생각된다.

③ 자궁의 좌우(左右)구별설 - 이것은 여성의 좌우 위체에 따라 성차가 구별된다는 학설이다. 교합시 여성의 자궁좌측에 기(氣)가 가면 남아가 형성되고, 우측에 기(氣)가 가면 여아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난소는 자궁의 좌우에 1개식 배치되었으면서 좌우 교대로 매달 1회씩 배란한다. 좌우의 배란과 성차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④ 체위설 - 취침 체위에 따라 성차가 결정 된다는 학설이다. 교합후 좌측으로 누워서 자면 아들 낳는 확률이 높고 우측으로 누워 자면 딸 낳는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⑤ 알카리성, 산성체질 - 근래에 와서 아들을 낳는 방법으로는 흔히들 알고 있는 방법이 음식조절이다. 남편은 산성식품(고기종류)를 주로 먹고, 아내는 알카리식품(채소류)을 주로 먹으면서 체질조절을 하는 것이다. 여성의 체질이 산성이면 여아 확률이 높고, 알카리성이면 남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⑥ 소다수 세척법 - 여성질내는 산성이 많다. 특히 염색체를 갖고 있는 정자는 산성에 약하기 때문에 산성을 중화시키기 위해 소다수로 세척하는 것이다.

⑦ 여성 선 쾌감 후 사정 - 여성의 성적분비물은 알카리성이므로 여성을 오르가즘에 최대한 높게 한 후에 사정하는 방법이다. (반대로 하면 여아를 낳는 확률이 높다) 이상과 같은 방법과 한약복용으로 아들을 낳게 하는 확률이 93%이고 반대로 하면 딸을 낳는 확률이 82%이다. 아들과 딸은 모두다 낳으면 사랑스럽고 예쁘다.

 아들과 딸은 아직까지 의학으로는 100% 낳게 할 수 없다. 요즘은 부모들이 너무 자의에 따라 아들과 딸을 낳으려는 경향이 많고, 예로부터 아들을 많이 낳으니까 낳다보면 아들도 낳고 딸도 낳게 되는 것이다.

위에서 제시한 방법은 정말로 몇대로 내려온 아들이 귀한 집안이나 아들이 꼭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