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릎관절이 이나 허리가 아프며 쥐가 내릴때 좋은 모과나무열매 모과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을철이라 시장 가면 쉽게 볼수 있다. 이 모과는 한방에서는 주로 신경통 관절염 요통 등에 많이 쓰인다.  

특히 다리나 손에 쥐가 내릴 때 효과가 더욱 좋고 몸이 붓고할때 쓰면 이뇨작용도 매우좋다. 가을철에 나는 싱싱한 모과열매를 깨끗이 씻고 썰어서 유리병에 반쯤채운다음 소주를 가득넣고 밀봉하여 약 한달쯤된뒤에 복용한다. 술을 잘못먹는 사람은 소주잔 반잔에서 한잔정도 복용하고 술을 잘먹는 사람을 1회에 2-3잔정도 하루에 3회정도 복용하면 좋다.  

이제 수능시험도 몇일 안남았다  
시험에 임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님들께서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해 할 때, 약차로 구기자를 쓰는데 눈이 자주 피로하거나 시력이 안좋은 학생들에게는 이때 이것이 좋은 약차의 역할이다.  

구기자는 달여서 마실때 꿀을 약간 타서 마시게하면 눈도 밝아지고 머리도 개운해진다.  

또 시험때가되면 긴장이되서 식욕도없어지고 불안해하는 학생에게는 연꽃씨 즉 연밥이라고 하는 연꽃씨를 깨서 속에 들어있는 녹색 심을빼고 갈아서 죽을해서 먹이면 머리도 맑아지고 식욕도 회복되며 마음도 안정이된다. 구기자나 연밥은 모두 가을에나는 과실이라 손쉽게 구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