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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자반증(紫瘢症), 자전증(紫 症)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피부에 크고 작은
피멍이 드는 출혈성 질환이며,
큰 것은 손바닥 만한것이 있고
작은 것은 좁쌀크기, 발진모양크기
만한 것도 있다. 손가락으로 눌러도
색이 변하지 않는다. 몸 전체에
나타날 수 있으며 팔다리 사지에
주로 많이 나타난다.
전신적인
증상으로는 비출혈, 잇몸출혈,
소변출혈, 심하면 내장기 출혈을
일으키고 구토, 복통, 토혈, 대변출혈
등이 있다. 이병은 소아에게 많이
발생되며 학령기에 있는 어린이에게
특히 많이 발생한다. 서양의학에서는
혈소판감소성지반과 과민성자반
두종류로 나눈다.
두종류
증상은 모두 피하출혈과 관절출혈
내장기출혈을 특징으로한 질환이며
차이점은 혈소판감소성자반증은
주로 점막, 피하, 내장기등에
나타나며, 자반의 형태는 점모양이나,
반점모양, 혈종이고 혈액검사
소견에서 혈소판이 5만개 이내이다.
출혈시간이 길고 혈괴 수축이
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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