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성요실금 :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발생한 구조적 결함으로 야기되는 것으로 방광외변증, 요도상열, 방광과 질의 뚤림 등이 있다. 전립선 절제후 또는 출산으로 인한 요도괄약근의 손상 요도길이가 2cm 이하로 짧았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 가성뇨실금 : 이것은 방광근의 대상부전과 함께 요유출이 뜻하지 않게 생기는 것으로 방광에는 많은 오줌의 양이 있으면서 적게 배출되는 것이며 방광내압이 감소되는 것이다.

※ 긴장성요실금 : 요도괄약근이 약해져서 기침이나 재체기 심호흡 등으로 복부에 압이 증가할 때 오줌이 저절로 나오는 질환이다.

※ 긴박성요실금 : 이것은 급성방광염, 요도염 등과 같은 염증성질환이 있을때 또는 방광암, 전립선절제수술후에 주로 나타나며 소변볼 때 급하여 참지못해 저절로 오줌이 나온다. 반사성요실금 방광의 오줌 나오게 하는 근육이 불안정하고 약하면 반사적으로 강하게 수축하여 오줌이 저절로 나오는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