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일반적으로 4가지 종류로 나누어진다. 갑상선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지며 목(턱밑)이 붓고 림프결절이 딱딱하게 만져진다. 갑상선암은 조기에 발견되면 대부분 수술로서 거의 완치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재발방지다. 항상 원인이 있기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것인데, 수술요법으로 병을 제거해도 그 원인은 대부분 남아 있다.

 임상에서 보면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아 기(氣)의 순환이상이 생겨 이 병이 발생한다. 따라서 수술 후에 자신의 성격도 변화를 줘야 한다. 즉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하고, 즐겁게 살며, 한의학으로 체질을 분석하여 체질개선과 원인제거에 신경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