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이란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는 병이다. 일반적으로 병명은 있고, 원인을 모르고, 치료방법 모르는 병들이 있다. 병명은 있고 원인을 알고 치료방법이 없는 병, 또는 치료방법이 있어도 잘 치료 되지 않는 병들이다. 이것이 모두 난치병이라 할 수 있다.

환자가 하나의 병으로 오랫동안  큰병원, 작은병원 등을 전전하면서 잘 치료되지 않는 병들이 또한 난치병이라 할 수 있다.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오랫동안의 임상치료 경험과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 어느정도 난치병의 치료 성공율이 높아지면서 임상치료 경험의 노하우가 축척되어 이것을 한의학에서 치료 경험방 혹은, 비방이라 하는 것이다. 필자는 조부와 부친의 오랜 경험방으로 임상에서 질병의 고통을 받고,

시간과 경제적인 손실을 받는 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난치병 혹은 불치병이라 포기해서는 안 된다.